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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형의 자기경영 _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.

리치북스 2024. 6. 20. 10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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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
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-2013『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』. 이 책은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유고작으로,《구본형 칼럼》이라는 제목으로 남긴 604편의 글 가운데 60편을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.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, 교육의 길을 걸어오던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년가량에 걸친 그의 독서와 연구, 사유와 철학의 스펙트럼을 가장 잘 담은 대표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. 스스로 당당해지는 길로 가는 법부터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혜, ‘나’라는 교과서 사용법, 일과 삶을 일치시키는 방법과 삶을 예술의 차원으로 만드는 기술 등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변화경영의 교훈을 전해준다.
저자
구본형
출판
김영사
출판일
2013.09.05

 

 

그대의 일이 놀이가 되기를 
그대의 삶이 축제가 되기를 

평범한 하루에서 위대한 하루로. 내가 바라는 그 사람이 되는법 . 

 

나는 이 우주를 항해하는 행성이다 . 

수없이 많은 다른 별들이 바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다 .

사람은 우주를 닮았다. 나도 우주의 법칙에 따른다. 

우주에는 밝음과 어둠이 있다. 

어둠은 나의 약점이기도 하고 문제점이기도 하고 나의 실수와 상처이기도 하다 . 

 

박ㄹ음은 나의 강점이며 성공이기도 하고 나의 감탄과 삶의 기쁨이기도 하다 . 

나는 어둠을 품은 밝음이다 . 

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나의 밝음을 확산하는 것 . 

 

어둠을 지우는 대신 먼저 밝음을 키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. 

이것이 내 전략이다 . 

 

 

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부정적 반응에 민감하게 느끼며 정신을 집중하고 빠져드는 경향이 있다 . 

나 역시 그렇다 .실수에 마음을 매어두고 나를 탓하게 된다 . 열패감에 빠지게 하고 

후회하고 하고 되씹게 만든다 .그것을 우리는 자기반성이라고한다. 

그러나 지나친 자기 감독은 배움봐는 좌절감과 실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. 

 

삶의 밝음을 상실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며 기쁨과 축복을 삶으로부터  박탈하는 

어리석은 일이다 . 

 

무슨일을  계획하든 어두운 부분,즉 문제를 먼저 고치려 하지마라.

그대신 밝은 부분,즉 잘하는 일을 확장하는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라.

책을 읽고 이론을 체계화하고 글을 쓰고 여행을 하고 사람을 가르치는 일에 몰입하라. 

그 일들이 내 하루를 지배하게 만들어라 . 

 

잘하는 일에 몰입해 신속하게 작은 승리를 만들어내라.

승리는 가장 짜릿한 동기부여다. 

1년에 한권은 책을 내라 .책은 훌륭한 성과물이다 . 

 

끊임없이 삶의 에너지를 주입하라 .

에너지는 기분과 감정이다 . 이론이 아니다 그것은 감성이다 .

따라서 끊임없이 삶의 기쁨을 느끼고 감탄이 많은 하루를 보내라. 더많이 산에 다니고

더많이 새소리를 듣고 더 많이 좋은 일을 생각하고 더 많이 꽃과 채소를 기르고 

뿌리가 젖을 정도로 물을 줘라 . 사심없이 사람을 만나고 나이가 많아서도 새 친구를 사귀어라 . 

 

 

<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.>

 

 

 

 

 
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
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-2013『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』. 이 책은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유고작으로,《구본형 칼럼》이라는 제목으로 남긴 604편의 글 가운데 60편을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.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, 교육의 길을 걸어오던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년가량에 걸친 그의 독서와 연구, 사유와 철학의 스펙트럼을 가장 잘 담은 대표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. 스스로 당당해지는 길로 가는 법부터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혜, ‘나’라는 교과서 사용법, 일과 삶을 일치시키는 방법과 삶을 예술의 차원으로 만드는 기술 등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변화경영의 교훈을 전해준다.
저자
구본형
출판
김영사
출판일
2013.09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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